Review 시간과 빛이 만나는 곳 2015. 12. 19. 17:27
개인적으로 사진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빛'입니다. 블로그 타이틀명만 보셔도 제가 얼마나 빛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아실듯 합니다.취미로 즐기는 사진이지만 다른장비에 비해서 조명에 투자비용이 큰 편입니다. 플래쉬(스트로보), 링플래쉬, 플래쉬 배터리팩, 핫슈코드, 무선동조기 등 대부분 조명에 대한 악세사리가 많은 상황입니다. 빛을 정말로 소중하게 여기는 유저 같지 않나요? 하지만 하나 안보이는 장비가 있습니다. 바로 반사판계열이죠. 솔직히 크게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다가 집에서 증명사진이나 가족사진 촬영시 플래쉬만으로는 부족한 느낌이 들어 이번에 스트로보용 엄브렐러 세트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그런데 생각보다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스텐드, 엄브렐러, 브라켓 등만해도 예산이 10만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