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정보 시간과 빛이 만나는 곳 2015. 11. 20. 14:30
사진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나, 지금 하고 있으신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보고 봤을 단어!White balance(이하 화이트밸런스) 입니다.꼭 알아야 할 부분이라 생각이 되어 이번 포스팅의 주제로 채택이? 되었습니다.물론 화이트밸런스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이라면 심심풀이로 보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화이트밸런스에 대한 정의는 웹상에서도 많이 찾아 볼수 있고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그래서 화이트밸런스 용어에 대한 깊은 설명이나 자료 보다는 화이트밸런스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고,자기 카메라를 더욱더 사랑하게 만드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트밸런스는 우리가 매일 접하는 휴대전화 카메라에서도 볼 수가 있습니다.우리가 흔히가는 카페에서 촬영을 했는데 어라? 붉게 나오네? 음... 분명히 흰색을 촬영했는데...
카메라정보 시간과 빛이 만나는 곳 2014. 11. 14. 14:06
빛의 색에는 빨간색을 띤 것과 파란색을 띤 것이 있으며, 사람의 주관으로 빛의 색을 표현하면 보는 사람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지게 됩니다.따라서 빛의 색을 절대온도(K:켈빈)라고 하는 객관적인 숫자로 나타낸 것이 색온도 입니다.아래 그림과 같이 색온도가 낮아질수록 빨간색을 띤 광색이 되며, 색온도가 높아질수록 파란색을 띤 광색이 됩니다.즉, "색온도가 높을수록 푸르고, 낮을수록 색온도가 붉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왜? 카메라의 켈빈값을 낮추면 푸르게 변하고 높이면 붉게 변하는 것일까요?(※ 그림을 참고하세요.) 눈으로 보는 피사체의 켈빈값이 높기(푸른색) 때문에 그 켈빈값을 입력해주면 카메라는 색온도를 낮추어(붉게) 주고,눈으로 보는 피사체의 켈빈값이 낮기(붉은색) 때문에 그 켈빈값을 입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