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정 시간과 빛이 만나는 곳 2014. 8. 5. 17:41
색수차란?(일명 보라돌이)파장에 따른 굴절률의 차이에 의해 생기는 수차이다. 긴 파장의 빛일수록 렌즈를 통과한 뒤에 다른 빛보다 초점이 렌즈에서 먼 쪽으로 맺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광학기기에 사용하는 렌즈를 만들 때에는 이를 보정하기 위해 여러 개의 렌즈를 결합한다.일반적으로 단일렌즈는 모두 색수차가 있으므로, 광학기계에 사용되는 렌즈는 단일렌즈를 몇 개 결합하여 각각의 용도에 따라 색수차를 감소시키고 있다. 이러한 색수차보정(補正)을 색지움이라 하며, 색수차를 줄인 렌즈를 색지움렌즈라 한다. 한편 프리즘을 통해 흰 물체를 보았을 때도 색이 나타나는데 이것이 프리즘의 분산이며, 렌즈의 색수차와 같은 현상이라 할 수 있다.(출처:네비버 지식백과) 아래사진은 캐논에서 색수차 많기로 유명한 만투(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