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로 촬영한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보정하자.(Snapseed_App)



컴퓨터가 설치된 장소라면 문제가 없지만 실외나 카페에서 사진을 보정 해야할 상황이 있을법 한데요.

이런 상황에서 스마트폰으로 보정(편집)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카메라에서는 와이파이(Wifi)를 지원하고 있지만,

최상위 기종이나 구형기종에서는 와이파이를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와이파이 미지원 기종에 촛점을 맞추어 작성하였습니다.

(어플에 대한 사용방법 보다는 어플의 소개정도로 작성되었습니다.)


준비물 : DSLR, 스마트폰, OTG 케이블, Snapseed(스냅시드) 어플, 메모리 리더기

(아래 보이는 파란색 케이블이 OTG 케이블 입니다. 스마트기기와 카메라 메모리 리더기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Snapseed(스냅시드) 어플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냅시드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을 지원합니다.

안드로이드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iksoftware.snapseed&hl=ko

아이폰 : https://itunes.apple.com/kr/app/snapseed/id439438619?mt=8


냅시드 첫 화면 입니다. 깔끔하게 배치가 되어 있네요.


1. 사진을 불러오는 방법은 오른쪽 상단에 OPEN PHOTO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2. 도구툴은 좌측에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밝기, 채도, 대비 등 기본 툴을 포함하고 있으며 기타 효과도 다양하게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조작방법은 어플 자체에서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3. 하단에 메뉴바에서는 보정 전,후 비교버튼과 저장버튼 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냅시드를 사용한 보정의 결과물을 한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DSLR로 촬영한 결과물을 가지고 왔습니다.

역시 원본은 보여주기가 부끄럽네요.ㅜㅜ

(노출이 부족하고 하단 부분이 복잡해 보이네요.)


■ 보정전


스냅시드 어플로 보정한 사진입니다.

하단 부분을 지워버리고, 노출과 화벨을 조정하였습니다. 그나마 볼만해졌네요.^^

■ 보정후

물론 컴퓨터로 보정하는것 보다는 단점이 확실히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 퀄러티의 보정을 실외나 카페에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 현장에서 보정 후 포토프린터로 인화까지 가능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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